"떠나지 않아줘서 고마워요 💛"
이 밤, 가장 벅차고 찬란했던 순간.
무대 위, 그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 무릎을 꿇은 것이 아니라
묵묵히 곁을 지켜준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무대 아래, 수많은 손과 불빛들.
그 빛은 단순한 응원이 아니라, 이런 약속이었습니다:
“우린 여전히 여기 있어요.”
✨ 이건 단지 콘서트가 아닌,
사랑이었고, 연결이었고,
우리의 찬란한 청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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