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Ngan184

4 weeks ago
Ho Chi Minh Thu 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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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5월 17일부터 탄손낫공항 국내선 운항 전면 T3 터미널로 이전

베트남항공은 2025년 5월 17일부터 탄손낫 국제공항의 T3 터미널에서 국내선 전편 운항을 공식적으로 이전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단, 호치민과 꼰다오, 락지아, 까마우를 오가는 베트남항공 노선과 Pacific Airlines 및 VASCO 항공편은 기존과 같이 T1 터미널에서 계속 운항됩니다. 앞서 4월 17일부터 베트남항공은 호치민–하노이, 호치민–번돈 노선을 T3 터미널로 이전해 운영해왔으며, 약 한 달간 1,4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안전하게 운항하고, 40만 명에 달하는 승객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이번 운영은 베트남공항공사(Vietnam Airports Corporation) 및 관련 기관들과의 긴밀하고 효율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승객들에게 편리하고 일관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T3 터미널 내에서 베트남항공은 체크인 카운터 56번부터 109번까지를 운영하며, 자동 체크인 기기 22대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또한 원활한 이전을 위해 현장 지원 인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베트남항공은 승객들이 T3 터미널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편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자동 체크인 키오스크, 셀프 수하물 위탁(Self Bag Drop), 그리고 공안부에서 개발한 VNeID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생체정보 기반 신원 인증 시스템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첨단 수속 방식은 서류 제시 없이 빠르고 비접촉 방식으로 수속이 가능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도와줍니다. 아울러 승객들은 항공권에 명시된 터미널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T3 터미널의 위치와 동선을 미리 숙지하며, 가급적 항공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 수속을 완료할 것을 권장합니다. 탑승 당일에는 해당 터미널로 정확히 이동하여 출발 2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원활한 여정을 위해 중요합니다. 국내선 운항 전면 이전은 베트남항공의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탄손낫 국제공항을 아시아의 역동적인 항공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목표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VietnamAirlines #호치민공항 #TanSonNhatAirport #TravelTips #T3터미널#VietnamAirportTips #베트남여행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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